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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법사위 지켜내지 못해 사퇴!"

기사승인 2020.06.16  0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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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법사위를 지켜내지 못한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고 밝혔다.

15일 주 원내대표는 여당의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표결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주 원내대표와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

통합당 의원들은 주 원내대표와 이 정책위의장의 사퇴를 만류했지만, 주 원내대표는 의원들의 만류를 거부했고 통합당은 원내지도부 공백 사태를 맞게 됐다.

이날 주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제1야당이 맡아 온 법제사법위원회를 지켜내지 못하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이렇게 무너지고 파괴되는 것을 막지 못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가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하면서 통합당의 원내사령탑은 공백 사태를 맞게 됐다. 통합당이 원내 사령탑 공백 사태를 맞으면서 당분간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주도하에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결행했다. 통합당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제1야당의 불참 속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것은 1967년 이후 53년 만이다. 법제사법위, 기획재정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보건복지위 등이다.

특히 주 원내대표 사퇴로 당분간 통합당 원내대표가 공석이 되면서 남은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구성 마무리를 놓고 여야 협상이 제대로 진행되기 어려워졌다는 관측이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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