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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 플랜트 조성

기사승인 2020.06.25  1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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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한국수력원자력과 5G 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 플랜트 조성에 나선다.

양사는 23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경주 본사와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Quantum Key Distributor) 적용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 스마트플랜트 양자암호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신용식 SK텔레콤 Massive IoT사업본부장과 한국수력원자력 박상형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 스마트 플랜트 구축을 위해 상호 지속 협력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발전소 통신망 내 양자암호통신 적용은 상용 업무 대상으로는 국내 최초로 이뤄진 것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발전시설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 세계 1위 기업인 IDQ의 첨단 기술을 통신망에 적용, 해당 구간에 대한 해킹 우려를 원천 차단했다.

양사는 이번 양자암호통신 적용 외에도 1년여 동안 발전시설 내 모바일 업무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프라이빗(private) 5G 기반 구축 현장 데이터의 실시간 전송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모니터링 프라이빗 IoT 구축 모바일 업무 환경 구현을 위한 한빛 원자력 발전소 6호기 PS-LTE 시범사업 현장 상황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을 위한 경주 한수원 본사 ’T 라이브 캐스터적용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진행, 본격 스마트 플랜트 구축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SK텔레콤과 한수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플랜트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플랜트는 5G, 양자암호통신,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활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이 융합되어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한 발전소다.

한수원 박상형 디지털혁신추진단장은 스마트 플랜트 구현은 한수원이 달성하고자 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목표이며 무선통신 기술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신경과 같은 기능을 담당한다국내 무선통신 선도기업인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플랜트 구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식 SK텔레콤 Massive IoT사업본부장은 “2020B2B 분야에 5G, 양자암호통신 등 첨단 ICT가 본격 적용되며 스마트 플랜트 구현을 위한 여건이 마련됐다우리나라 산업과 국민 생활의 안정적 기반인 발전시설의 혁신을 위해 한수원과의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석 caf2211@naver.com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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