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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병충해 심각하다!

기사승인 2020.07.08  01: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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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농작물 병충해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농작물 병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얼마 전엔 과수에 치명적인 세균성 질병이 발생해 확산하고 있다.

이번엔 토마토와 고추에서 바이러스성 질병이 발생했다. 토마토밭 고랑의 중간중간이 비어 있다. 토마토 가지에 병충해가 생겨 뿌리째 뽑아 버린 것이다. 1.5mm 길이 갈색 벌레인 꽃노랑총채벌레가 옮기는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에 걸렸기 때문이다.

강원도 인제군 농업기술과 담당자는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 TSWV에 감염된 토마토 식물체를 제거한 상태로 보여지고요. 지금 조기에 발견해서 확대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토마토 농장에서는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수확을 보름 정도 앞둔 주변 농가도 바이러스 차단에 비상이다. 확산 속도가 빠른 토마토 반점 위조 바이러스는 토마토 성장을 막아 죽게 하는데, 치료제가 없어 줄기를 뽑는 방법밖에 없다.

올해는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2도 정도 높아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난해보다 빨라질 우려가 높다. 강원도 인제와 영월, 평창 등에서 토마토 위조 반점 바이러스 의심 피해가 10여 건 신고돼 실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과수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과수화상병과 가지 검은 마름병도, 50 농가 25만㎡의 땅에서 발생하는 등 바이러스 병충해도 확산되고 있어 농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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