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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법사위에 윤석열 출석 요구"

기사승인 2020.07.09  0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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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이 법제사법위원회에 윤석열 검찰총장 출석을 요구했다.

8일 통합당은 윤 총장을 국회로 직접 불러 의견을 듣겠다고 나섰다.

측근 수사의 지휘권을 둘러싸고 추미애 법무무장관과 갈등을 겪고 있는 현 상황과 관련해 법사위 소집을 요구했다.

통합당은 그간 윤 총장에 대한 추 장관의 수사 지휘권 발동을 검찰총장 권한 박탈로 규정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해왔다.

이날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상대로 지휘권을 남용하면서 수사 지휘권을 박탈하려고 하는 아주 엄중한 상황에 대해 직접 듣고 파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간사인 김도읍 의원 등 통합당 법사위원 6명은, 이날 중으로 전체회의 소집 및 윤 총장 출석과 관련한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검찰이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껏 수사할 수 있도록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는 것이 법무부장관의 역할임에도 추 장관은 오히려 검찰총장의 지휘권까지 박탈해가며 검찰 전체를 흔들고 무력화하고 있다. 추 장관은 윤 총장에 수사 지휘권을 발동한 것도 모자라 오는 9일 오전 10시까지 수사 지휘 수용 여부를 밝히라고 최후통첩까지 날렸다”고 비판했다.

이를 두고 윤 총장에게 9일까지 거취를 정하라고 사실상 압박했다는 게 통합당 측의 판단이다. 이들 의원은 이어 “통합당은 추 장관이 윤 총장을 상대로 지휘권을 남용하면서 총장의 권한까지 박탈하려 한다고 판단하고,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에게 10일 오전 10시 법사위 전체회의 소집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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