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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권 최초 화성탐사선 발사 성공

기사승인 2020.07.20  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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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화성 탐사선 ‘아말’ 발사

   

아랍에미리트(UAE)의 화성 탐사선 아말(Amal)’이 우리시각 20일 오전 658분 일본 남서부 지역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2-A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아말은 아랍 국가 최초로 개발한 화성 탐사선이다.

아말 우주선은 일본 미츠비시 우주발사체 H2A에 몸을 싣고 발사됐다. 이후 H2A 발사체는 아말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우주 궤도에 올렸고, 아말은 로켓 발사 1시간 후 로켓 분리에 이어 태양 전지판을 펼치는 데도 성공했다. 이후 지구와의 교신까지 모두 성공해 화성으로 향하는 첫 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아랍에미리트는 아말 탐사선을 계기로 아랍권 최초의 화성 탐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우주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아말은 무게 1350의 소형 탐사선으로 발사 후 7개월 동안 49350km에 이르는 거리를 비행해 내년 2월 화성 궤도에 진입한다. 이후 지구 상공의 인공위성처럼 55시간마다 한 번씩 화성을 돌며 화성의 1년인 687일 동안 대기 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아말 탐사선이 화성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UAE는 러시아와 미국, 유럽연합(EU), 인도에 이어 화성 궤도에 탐사선을 성공적으로 보낸 국가가 된다.

아말에는 3가지 대기 관측 장비가 탑재됐다. 고해상도 카메라는 행성의 먼지와 오존을 관측하고, 두 번째 장비는 애리조나 주립대와 공동개발한 적외선 분광계로 대기 하층부를 관측한다. 세 번째 자외선 분광계는 산소와 수소 농도를 측정한다.

 

노한결 royso@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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