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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년10개월만에 최고가

기사승인 2020.08.06  0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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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년10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5일 코스피는 1% 넘게 상승해 2,310선마저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89포인트 오른 2,311.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26포인트 오른 2,289.23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2,312.14까지 오르는 등 상승 폭을 키웠다. 이날 종가는 지난 2018년 10월 1일 이후 최고가다.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연초 대비 코스피 상승률은 3.7%로, 아르헨티나와 중국에 이어 G20 대표 지수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일명 동학 개미라 일컬어지는 개인 투자자의 지속적인 순매수와 함께 지난 1월 이후 6개월 만에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의 매수세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대내외 투자자들이 우리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방역 조치와 과감한 정책 대응으로 한국은 올해 글로벌 주요국에 비해 양호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4천29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천638억원, 외국인은 45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화학, 증권 등이 강세를 보였고 건설, 은행, 운수·창고 등은 약세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도 우위로 전체적으로는 1천948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8억2천만주, 거래대금은 약 17조6천억원 규모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93포인트 오른 847.28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84포인트 오른 837.19로 개장해 상향 곡선을 그렸다. 

이로써 코스닥은 2018년 6월 15일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14억8천만주, 거래대금은 약 12조5천억원 수준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내린 달러당 1,188.8원에 마감했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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