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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 개최

기사승인 2021.02.21  0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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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무주택자들도 평생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경기도 기본주택을 추진하는 가운데, 정책의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연다.

기본주택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도 문을 열어 방문이 가능하다. 

21일 경기도는 25일 오전 10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해외 공공임대정책의 시사점, 기본주택 임대형 방향과 모델, 기본주택 분양형 모델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기본주택 정책의 주요내용과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해외 공공주택 정책을 해외 전문가로부터 청취할 수 있고, 세션별 각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주제발표 뒤 국내·외 전문가 패널의 토론을 통해 경기도 기본주택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컨퍼런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토론회 내용은 소셜방송 LIVE경기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로도 시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같은 날 수원 광교에 기본주택 홍보관을 개관한다. 홍보관은 기본주택의 소개와 함께 견본주택, 실물모형, 가상현실 체험존 등 기본주택의 이해를 돕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홍보관은 기본주택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관람․체험할 수 있어 도는 경기도 기본주택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기본주택은 무주택자 누구나 30년 이상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장기임대형과, 토지는 공공이 소유·임대하고 주택은 개인이 분양받아 소유하는 분양형이 있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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