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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전 인천시장, ‘문제는 경제다’ 출간

기사승인 2021.07.20  10: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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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예산 없이 일자리와 주택 만드는 비법 공개

   

안상수(민선34대 인천시장, 3선 국회의원) 시장이 문제는 경제다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국가의 예산 없이 일자리와 주택을 만드는 비법이 들어있다.

스마트 메가시티(일자리 도시)로 국가 예산 없이 일자리 200만 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 메가시티는 유휴 농지 1억 평(우리나라 논의 약 4%에 해당)을 활용해 만든다.

우선 스마트 메가시티로 개발되는 1억 평의 유휴 농지 70%7천만 평을 첨단 부품 소재 산업단지로 개발한다.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인공지능 AI 등 첨단산업은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가장 주요한 주축산업이다.

나머지 30%3천만 평은 산업단지 배후 도시로서 최고로 쾌적한 주거, 교육, 병원, 문화시설 등으로 건설한다.

스마트 메가시티로 개발되는 1억 평의 유휴 농지를 개발하기 위해 유휴 농지 구입비와 전기, 상수도, 도로 등의 기반시설 구축에 45조 정도의 예산이 투입된다.(유휴 농지 매입 평당 15만 원과 전기 등 기반시설 구축에 평당 30만 원 등)

하지만 배후 도시인 3천만 평을 택지로 개발해 분양하면 총 45조의 자금이 마련돼 결국 자체조달 방식으로 국가 예산 없이 스마트 메가시티를 만든다. (평당 150만 원에 분양)

스마트 메가시티가 완성되면 30만 개의 최첨단 부품 소재 산업 기업이 육성되고 200만 명의 일자리가 생긴다.

배후 도시에는 100만 호의 아파트와 최고 수준의 교육, 병원, 문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안상수 스마트시티가 완성되는 것이다.

안상수 스마트시티에는 삶의 질을 높여줄 풍부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집어넣을 예정이다.

배후 도시에 병원, 교육, 문화시설 등 쾌적한 주변 환경을 갖춘 30평 아파트 100만 호가 건설된다. 아파트당 4인 거주면 4백만 명의 거주지가 확보된다.

안상수 스마트시티를 통해 지역 개발과 국토 균형 발전, 인구 분산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안상수 스마트시티는 벤처기업 입주 등으로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이 일자리를 만드는 시장경제 원리에 따른다.

한편, 안상수의 문제는 경제다는 논리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김형석 caf2211@naver.com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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