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당, 대구‧충남도당 현판식 개최

통일한국당 대구광역시당과 충청남도당이 5일 현판식이 있었다.

통일한국당 대구광역시당은 지역적, 시기적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판식을 개최하였으며, 당원들과 함께 국민과 미래를 위한 정책토론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구광역시당 강정숙 위원장은 “통일한국당 이경희 대표와 뜻을 함께 모아 그동안 준비해온 통일을 이뤄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더 큰 자유와 복지, 인권을 선물하겠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현판식을 가진 충청남도당 강은모 위원장은 “통일한국당 충청남도당사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우리 당의 밝은 미래가 기대되며, 도민들 한분 한분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정성을 다하는 발걸음으로 희망의 통일한국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경희 통일한국당 대표는 “정치적 관심도가 높은 대구시 창당과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온 충청남도 현판식은 남다른 의미와 그 뜻을 깊이 하며, 대한민국이 나아갈 새로운 정치 리더십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