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자영업자 부채 1100조 돌파

기사승인 2024.05.13  02:50:29

공유
default_news_ad1
   

자영업자 부채가 1100조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4년 사이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에 따르면, 올 1분기 말 기준 335만9590명의 개인사업자가 1112조7400억원의 금융회사 대출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9년 12월 말 대출자·대출금액과 비교하면 4년 3개월 사이 대출자는 60%, 대출금액은 51% 늘었다.

3개월 이상 연체가 발생한 대출자가 가진 대출 규모도 올 1분기 말 기준 31조3000억원으로 2019년 말에 비해 2배로 불었다.

3개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려 취약성이 높은 다중채무자도 증가세다. 올 1분기 말 기준 172만7351명으로 집계됐는데, 2019년 말에 비해 62% 늘었다.

다중채무 개인사업자는 전체 개인사업 대출자의 51.4%를 차지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자영업 경기가 침체한 상황이 오랫동안 이어지면서 부채 축소가 제때 이뤄지지 못해 빚이 불어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동영상뉴스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ad37
ad38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