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박승배)는 10월 23일까지 청년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체인지 파인더’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예비 과정인 ‘체인지 파인더’는 소셜섹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형태의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습형 캠페인 기획과 함께 기후변화청년모임 빅웨이브, 니트생활자 등 청년 단체의 활동 사례를 가르친다.
교육은 10월 31일부터 11월 21일까지 4주간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수료증 발급, 참여자들이 만든 캠페인 결과물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체인지 파인더’ 2기는 온라인(bit.ly/체인지파인더2기)으로 참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집 웹페이지(bit.ly/체인지파인더모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석 기자 caf22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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