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센터장 이영지, 이하 서초센터)에서 비대면 무료 특강인 ‘서리풀 언택트 문화 살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초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한 휴관이 장기화되자 비대면 사회 전환에 대응하기 위한 언택트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화상 플랫폼 ZOOM으로 사람 간 접촉 위험을 줄이는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언택트 교육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위주로 엄마표 교육부터 와인 클래스, 반찬 만들기, 일본어, 생활 방역 노하우, 펫 수제 간식 만들기, 라탄 공예까지 총 7개의 특강이 ZOOM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된다.
스마트폰, 노트북 등을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ZOOM 플랫폼에 접속해 특강을 들을 수 있다.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의는 강사가 수강생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이영지 센터장은 “서초센터의 ‘서리풀 언택트 문화 살롱’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언택트 학습 문화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사진 및 개별 교육 일시는 홈페이지(www.seochowomen.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522-5291
최화점 sansora0235@naver.com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