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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민생살리기운동본부 창립총회 개최

기사승인 2024.04.03  10: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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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민생살리기운동본부(이하 종로민생본부’> 창립총회가 2일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대교당에서 개최되었다.

종로민생본부는 과거와 현재를 이어 미래의 종로를 만들다라는 비전으로 종로구민의 삶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성장공동체, 종로구민과 생활인구가 함께 만드는 선한 영향력 선순환공동체, 종로구민·종로소상공인·종로자영업인 모두가 행복한 행복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토대를 마련하고자 종로구민과 종로생활인구 약 150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종로구서울시의회 윤종복, 임종국의원이 축사를 하였으며 종로구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 등도 함께 했다.

종로민생운동본부는 작년 3월 이 모임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이후 종로주민 1,183, 종로생활인구 328명이 가입했다.

종로민생운동본부는 2024년 사업계획으로 3,000명의 회원 모집 육아, 교육, 청년, 복지 등 주제로 정책세미나 4월부터 개최 종로구의 민생정책을 실행하는 기관에 대해 정책모니터링 강화, 종로시민단체와 연계하여 캠페인, 소상공인·자영업인 지원 추진 등을 발표했다.

이시규 종로민생살리기운동본부 추진위원장은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대한 종로인들의 자부심은 매우 강하다. 이 자부심은 종로가 새로운 도시공동체로 우뚝 설 수 있는 디딤돌이라고 믿는다이를 바탕으로 공생하고 연대하며 성장할 수 있는 종로형 공동체의 실현을 위해 종로민생운동본부는 귀를 열고, 공부하고, 생각을 나누며, 실천하여 종로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더 많은 종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립총회에서는 동부지역회장 권용택, 서부지역회장 고남철, 동부지역부회장 박정곤, 서부지역부회장 홍희창 씨를 추대했다.

김형석 기자 caf2211@naver.com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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