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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19 확산세 서서히 진정"

기사승인 2020.09.14  04: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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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서서히 진정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13일 문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셔서 확산세가 서서히 진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문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네트워스서비스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코로나 극복 응원 영상인 그날까지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유행이 발생한 후 지난달 27일 441명으로 정점을 찍고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지난 8일부터는 소폭 증가한 후 다시 전날부터 이틀 연속 줄어들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아직 답답하고 힘든 시간을 더 지내야겠지만,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참고 견디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이날 수도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행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해 2주간 시행하기로 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데다 영업 제한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막심한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어서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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