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정훈)는 ‘제1기 나주정치학교’를 22일 재개했다.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지방분권 혁신과 시민정치력 강화를 선도할 정치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나주정치학교는 지난해 12월 제5강을 마치고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을 준수하여 강의를 중단한 바 있다.
재개된 첫 강의는 제6강으로 임성미 가톨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의 ‘혁신교육과 인재양성’이라는 주제로 이뤄졌으며 수강생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고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수강을 최소화 하고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해 동시 진행하였다.
총 8강으로 기획된 ‘제1기 나주정치학교’는 제7강 이해식 국회의원, 제8강 서강대 철학과 최진석 명예교수의 강의를 마지막으로 끝이 나며, 중앙당에 총 16시간의 교육이수시간이 등록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포상이 이루어진다.
또한 ‘제1기 화순정치학교’와 ‘제2기 나주정치학교’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형석 caf2211@naver.com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