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향기를 맡으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향기만 맡아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을 한번 경험해보면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기억이 된다. 향기를 치유의 단계로 끌어올린 아로마테라피이다.
마사지에는 두피 마사지와 손 마사지가 있다. 두피 마사지는 아로마 스프레이를 두피에 도포하고 손과 괄사로 마사지하는 방식이다. 두피 피지를 잡아주며 시원한 느낌을 주는 티트리와 탈모에 도움을 주는 로즈마리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목 부위도 마사지한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두통 완화와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다.
손 마사지는 아로마티카의 바디 오일을 사용해 손과 팔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방식이다. 매일 스마트폰, 마우스를 수시로 사용하는 현대인의 손 피로를 풀어준다.
마사지 마지막에는 따뜻한 스팀 타올로 팔을 닦아준다. 이 역시 온기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보다 ‘시원하다’고 느끼도록 마련한 것이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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