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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 1-1 무승부

기사승인 2024.03.22  0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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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태국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캡틴' 손흥민이 A매치 출전 대기록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집중력이 흔들리며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황선홍 임시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태국과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현재 한국 축구는 위기다.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충격 탈락했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도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전반 42분 한국은 측면을 노렸고 이재성이 돌파에 성공한 뒤 좋은 컷백 패스를 건넸다. 이때 손흥민이 달려 들어가 왼발 슈팅을 시도, 깔끔하게 선제골을 뽑아냈다. 

후반 16분 니콜라스 미켈슨의 슈팅이 골문 앞에 있던 수파낫 무엔타에게로 흘렀다. 조현우 골키퍼마저 지나친 상황이었기 때문에 수파낫 무엔타는 가볍게 밀어넣었다. 스코어는 1-1이 됐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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