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을 이재명 52%, 종로 곽상언 49%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8~20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을 진행한 결과 이 대표는 52%, 원 후보는 35%를 기록했다.
서울 종로에선 곽상언 민주당 후보가 49%,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가 31%,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가 4%를 기록했다. 경기 화성을에선 공영운 민주당 후보가 42%,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가 18%,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19%로 조사됐다.
경기 성남분당갑에선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45%, 이광재 민주당 후보가 40%, 류호정 개혁신당 후보가 2%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갑에선 정청래 민주당 후보가 44%,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가 30%, 장혜영 녹색정의당 후보가 5%로 나타났다.
같은 기관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에선 민주당이 36%, 국민의힘이 32%를 기록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 측 국민의미래 29%, 조국혁신당 21%, 민주당 측 더불어민주연합이 18% 순으로 나타났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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