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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개막 3연승 질주

기사승인 2024.03.28  04: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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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가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시작부터 수비가 말썽을 부린 롯데가 개막 4연패에 빠졌다.

김태형 롯데 감독의 롯데 첫 승도 다음을 기약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KIA는 개막 후 3경기를 모두 잡으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IA는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 경기에서 선발 제임스 네일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와 1회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은 타선의 6득점에 힘입어 8-2로 이겼다.

KIA는 3연승을 기록하며 현시점 리그에서 유일하게 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롯데는 0-6으로 뒤진 6회 1사 후 고승민이 중앙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겨우 첫 득점을 얻을 수 있었다. 

롯데는 1-6으로 뒤진 7회 1사 후 유강남이 볼넷을 골랐고, 박승욱이 우전 안타를 쳤다. 유강남 대신 주자로 들어간 황성빈이 빠른 발로 3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갔다. 여기서 우익수 송구 실책이 나오며 공이 뒤로 빠졌고, 황성빈은 다시 스피드를 붙여 홈까지 들어가 추격의 1점이 만들어졌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저작권자 © 안팎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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