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이 자립준비 여성 청년들의 사회 및 경제적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We are Future Makers’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자립지원금 500만원과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10회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아동 양육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만 26세 여성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4월 15일(월)부터 5월 7일(화)까지 이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자립과 성장을 목표로 하는 여성 청년들이 ‘We are Future Makers’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견뎌내는 자립이 아닌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화점 sansora02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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